안성맞춤천문과학관, 오는 5월부터 '찾아가는 천문대' 운영

천문학 이론 강연 1시간 및 천체관측(태양 또는 달 관측) 진행

이병곤 기자 2018.04.20 17:05:35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과학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찾아가는 천문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천문대는 평소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접하기 힘든 관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무상으로 진행되는 과학체험활동으로 이 과학체험활동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의 강사들이 관내학교를 직접 방문해, 천문학 이론 강연 1시간 및 천체관측(태양 또는 달 관측)을 진행하며, 각 학교에서 보유중인 천체망원경의 사용방법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찾아가는 천문대 예약 및 운영방법은 해당학교와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이 협의해 진행하며, 우천 등의 날씨에 따라서 연기될 수 있다. 또한, 관내 유치원 등의 요청사항이었던, 오전 10시, 11시, 13시를 추가 운영, 어린이들의 과학체험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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