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수 예비후보는 14일 “평동산업단지 내 옥동 제2근린공원에 연면적 3천여㎡ 규모로 실내체육관, 도서관 및 놀이방 등 문화시설을 배치함으로써 노후화된 산업단지에 체육·문화 복합시설이 건립되면 체육과 문화, 근로자와 인근지역 주민이 함께 더불어 사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체육·문화 복합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평동공단 근로자는 물론 구민도 삶의질 향상을 가져오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장 후보는 “광산구 산업단지 민원중재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광주시에서 추진중인 산업단지 관련 민원에 해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