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엔딩' 차트 급상승…봄이 왔다는 증거

김성민 기자 2018.03.13 14:12:02

▲3월 13일 오후 13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위)와 급상승 차트에 각각 79위, 5위에 오른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 (사진 = 웹페이지 캡처)

밴드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올해도 봄을 알리고 있다.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은 13일 오후 13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Top100에서 79위, 급상승 차트 5위에 오르는 등 봄맞이 차트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처음으로 Top100에 진입한 뒤 꾸준히 차트 안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이번 주 점차 위로 올라가고 있는 분위기다.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은 2012년 3월 29일 발매된 '버스커 버스커 1집'에 수록된 곡으로, 이후 매년 봄이 되면 역주행을 통해 차트 상위권에 다시 진입하며 '봄 캐롤', '벚꽃 연금' 등의 별칭을 얻고 있다. 

지난해 봄에도 어김없이 차트에 등장, 멜론 Top10까지 진입한 '벚꽃 엔딩'은 죽은줄 알았지만 다시 살아난다는 의미에서 '벚꽃 좀비'라는 재치 넘치는 별칭까지 얻었다.

좀비의 위력은 7년째 봄에도 변함이 없다. 따뜻해질 수록 기세를 더하는 '벚꽃 엔딩'이 올해는 과연 몇 위까지 상승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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