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더블할인 멤버십’ 혜택 강화

선명규 기자 2018.02.22 09:58:41

▲사진=KT 제공

KT는 다음달 1일부터 배스킨라빈스, GS수퍼마켓 등 제휴처를 개편한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상시 혜택 대비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선택형 멤버십 서비스다. 이용할 제휴처를 미리 선택하는 제약 없이 KT 가입자는 누구나 한 달에 한 번 원하는 날에 즉시 사용할 수 있다.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3월 ‘스페셜 혜택’ 도미노피자 VIP고객 40%, 일반 고객 30% 할인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 할인 ▲GS수퍼마켓 전고객 1만원 할인 ▲CGV 온라인 예매 시 본인 및 동반 1인 포함 최대 8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의 ‘스페셜 혜택’은 3월 도미노피자 혜택을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내용을 준비할 계획이다. 

문화혜택 그레이트컬쳐는 올해도 더블할인 단독 최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3월에는 ▲뮤지컬 ‘빌리앨리어트’ 단독 최대 50% 할인, ▲전시 ‘앨리스ALICE’,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단독 50% 할인 등이 제공된다. 매월 뮤지컬/전시 등의 공연이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할인금액에 상관없이 1매당 1000 포인트만 차감되기 때문에 포인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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