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 추진

재래시장·공원묘지 등 혼잡지역 집중관리, 고속도로·국도 등에 대한 단계별 교통관리

이병곤 기자 2018.02.13 17:01:36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설을 맞아 국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있도록 설 연휴기간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경찰은 우선 설 준비와 조기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13일까지 전통시장 98개소, 대형마트 118개소, 공원묘지 38개소 주변 혼잡완화를 위한 교통관리를 하고 귀성‧귀경 차량이 몰리는 오는 14일부터 18일에는 일 평균 913명의 인력과 헬기 등 장비 381대를 동원,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상에 배치, 소통과 안전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 교통경력을 집중 배치, 한시적 주․정차 허용에 따른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쇼핑객이 몰리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백화점 주변, 성묘객이 몰리는 공원묘지 주변에서 혼잡완화를 위한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이어 고속도로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고속도로 혼잡 구간에서는 교통정체상황을 반영해 TG 진입 부스를 단계적으로 줄여 교통량을 조절, 본선상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에 따른 고속도로 혼잡 구간에서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전환 시간대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순찰차를 증가배치해 도로공사와 합동으로 휴게소, 갓길, 출구 TG 주변 불법 주․정차위반 등 지․정체 요인을 제거 교통 혼잡을 예방키로 했다.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9일 오전 7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경부선 및 영동선 2개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제를 연장 운영한다.

한편,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방문을 돕기 위해 교통정보 모바일 앱(교통알림e)과 경기도교통정보센터를 스마트폰(경기교통정보) 통해 실시간 소통상황, CCTV 영상정보, 돌발상황(사고, 공사) 등 교통정보를 제공하며, 교통사고 조사 시 타지 거주자는 원칙적으로 당일 조사를 종결한다.

또한, 고속도로와 연계되어 통행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도로 22개노선 248.8Km 구간에 대해 14일부터 16일까지는 귀성(하행)방향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는 귀경(상행) 방향으로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한 신호체계 정비도 마쳤다.

마지막으로 경찰은, 출발전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운행 중에는 전좌석 안전띠를 착용하고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장거리 운행 중에는 가까운 휴게소(졸음쉽터) 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강설 등 기상변화에 따른 라디오 교통방송, 모바일 앱·전광판 등을 통해 교통상황, 우회도로 안내 등 교통정보를 적극 활용할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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