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튜브 키즈 페스티벌’에 아동 500명 초청

선명규 기자 2018.02.13 11:38:15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18’의 공식 후원사로서 이 자리에 어린이 팬 500여명을 초청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는 다양한 분야의 유튜브 스타들이 팬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행사다. 이번에는 ‘유튜브가 마련한 아이들나라!’를 부제로 전세계 최초 ‘키즈 페스티벌’을 꾸려 어린이 팬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혜택보기’에서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총 500여명의 아이들을 초대한다. 이밖에 사회복지법인 ‘영락보린원’ 어린이들도 행사장으로 초청한다.

LG유플러스는 행사장에 특별부스를 마련해 아이들이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와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IPTV를 통한 현장 중계도 한다.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꼬마버스 타요’, ‘뽀롱뽀롱 뽀로로’, ‘코코몽’ 등 유튜브 키즈의 귀여운 캐릭터와 ▲‘핑크퐁’ ‘아리키친’, ‘어썸하은’ 같은 유튜브 채널의 인기 콘텐츠 제작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행사를 중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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