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생활정원’ 신규 브랜드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모델에 이유리 선정

김주경 기자 2018.01.12 15:31:02

▲LG생활건강은 신규 브랜드 ‘생활정원’ 배우 이유리를 모델로 선정했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진출을 예고했다.

LG생활건강은 기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청윤진’을 ‘생활정원’으로 새롭게 리브랜딩하고, 브랜드 모델로 배우 ‘이유리’를 내세워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근 추세가 건강과 아름다움을 모두 추구하는 데다가, 중장년층은 물론 건강관리에 민감한 젊은 세대까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생활정원’이라는 신규브랜드를 통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생활정원은 ‘빛나는 생기와 지치지 않는 활기, 그리고 건강한 생활이 피어나는 곳’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생활정원’브랜드는 멀티비타민, 오메가 등 기초영양 제품부터 시작해 관절, 간 건강, 눈 건강 등을 위한 특정 기능성강화 제품, 홍삼·녹용 제품, 다이어트 제품, 어린이영양 제품까지 다양한 연령대별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리브랜딩한 ‘생활정원’ 모델에 배우 이유리를 선정했다.

배우 이유리는 생기 넘치는 매력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생활정원’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잘 어울려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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