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유기농 산양원유 사용한 ‘산양유아식’ 신제품 출시

김주경 기자 2018.01.12 14:17:46

▲남양유업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분유 ‘산양유아식’ (사진=남양우유 제공)


남양유업은 유럽 산양유 중 3% 미만으로 한정 생산되는 유기농 산양원유를 사용한 새로운 분유 제품 ‘유기농 산양유아식’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산양유는 모유에 많이 있는 ‘A2 베타카제인’ 비율이 높아 소화흡수력이 좋을 뿐 아니라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ß-락토글로블린 함량은 일반 분유에 함유된 양보다 낮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양유업의 유기농 산양유아식은 화학비료, 농약,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초지에서 자연 방목한 산양의 원유를 사용했다. 유럽 산양유 생산량 중 3% 미만으로 한정 생산됐고, 유럽 유기인증 기준도 통과한 최상의 유기농 원유이다. 원료는 물론 시설, 제조공정도 모두 국내 유기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남양유업의 50년 분유 생산 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다. 쌀을 발효시켜 비피더스 인자를 생성하는  ‘3단 발효공법’ 기술로 탄생한 ‘장내균총개선소재’를 제품에 적용했다. 장내균총개선소재는 장내 유익균 증식 및 장 연동운동 활성화를 돕는 특허 소재이다.

또한 남양유업은 특허 받은 기능성 면역 소재인 ‘웰뮨(Wellmune, 베타글루칸)’도 배합했다. 베타글루칸은 선천성 면역세포 식균작용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성분으로 연약한 아기들의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남양유업 이원구 대표이사는 “유기농 산양유아식은 프리미엄 분유제품으로 일반분유보다 수준이 한단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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