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TV '마스터키'에서 멤버들은 전라북도 부안군을 무대로 게임을 펼쳤다.

멤버들은 함께 승합차를 타고 거리를 다니며 마스터키 차를 찾아다녔다.

강다니엘은 창밖으로 보인 '부안 뽕주'라는 간판에 관심을 보이며, 술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수근이 강다니엘에게 "술 많이 마시느냐"고 물어보자 강다니엘은 "저는 좀 마십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전현무가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소주를 "대여섯 병 먹는다"고 대답했다. 놀란 전현무는 "소주를?"이라고 되물었고, 강다니엘은 그렇다고 대답해 차 안에 함께 탄 멤버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