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박은빈, 뛰어난 연기에 엄친딸 타이틀까지…못하는 게 뭐야??

이경민 기자 2017.12.15 15:30:31

▲SBS 그것이알고싶다 캡쳐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 배우 박은빈이 극중 이정주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는 등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출중한 실력으로 유명대학에 입학해 올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1년 배우 박은빈은 서강대학교 사회과학부를 수시입학해 엄친딸의 면모를 드러냈다. 1998년 7살 때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로 처음 데뷔해 데아역 배우 생활을 하다 현재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인 탈바꿈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학업 역시 꾸준히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들어 특례로 대학에 입학하는 연예인이 많아지면서 온전히 자신의 실력으로 좋은 대학에 들어간 연예인이 사실 드물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박은빈이 과거 학창시절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해 학업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당시 방송에 출연해 박은빈은 “공부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연기활동을 못하게 되더라도 아무래도 한쪽은 좀 소홀히 해야겠죠”라며 “그런데 아직은 그렇게 포기하고 싶진 않고요. 둘 다 모두 하고 싶다”고 말해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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