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기장군수, '공영주차장과 버스노선 증설' 등 부산시와 협의

"국토교통부와 부산시가 공영주차장 개발방안 강구해 달라" 요청

강우권 기자 2017.09.13 17:46:28

▲13일 오규석 기장군수가 부산시를 방문해 주요현안을 협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장군)

기장군은 오규석 기장군수가 13일 14시에 부산시 교통국장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정관신도시, 기장읍, 일광신도시 등 급격하게 팽창하는 도시 지역의 주차문제 해결방안과 시민들의 발인 버스노선 증설에 관해 교통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협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이 자리에서 "정관신도시 조성 당시 도시기반시설 확보 등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며 "특히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영주차장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로 신도시가 완공되어, 이후 차량이 급증하자 심각한 주차난이 일어나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정관읍은 인구 8만, 차동차등록대수는 3만 2천대이지만, 공영(노상)주차장이 3개소 84면밖에 되지 않는다" 며 "이로 인한 심각한 주차난은 기존 상권의 활성화를 저해시키는 요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 토로했다. 

이에, "중앙기관인 국토교통부와 부산시가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의를 통해 상권을 중심으로한 공영주차장 개발방안을 강구해 줄 것" 을 요청했다.

또한, 오 군수는 "현재 대중교통인 버스노선이 매우 열악해 정관 주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며 "1008번, 1010번, 37번 등 버스노선의 증차 및 배차시간 단축과 1008번, 1010번 버스의 노선 연장으로 정관주민들의 불편함을 개선해줄 것" 을 부산시 교통국장에게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에 앞서 오규석 기장군수는 지난 9.11(월) 15:00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주차환경개선 사업 및 대중교통 개선에 대한 국비지원사업과 관련해 협의 한 바 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등 중앙기관과 기장군의 교통문제 전반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비지원 등의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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