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중정당 여성본부, "여성직접정치로 성평등 정치 실현하겠다"

"여성 노동자 경력단절 최소화 등 권익 실현에 앞장서겠다"

이소정 기자 2017.09.13 12:44:31

▲13일 오전 새민중정당 여성본부는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성직접정치로 성평등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여성의 주도적인 정치 참여를 선언했다. (사진=CNB 이소정 기자)


13일 오전 새민중정당 여성본부는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성직접정치로 성평등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여성의 주도적인 정치 참여를 선언했다.

이날 박오숙 부산시당 여성위원장은 "여성문제의 가장 절박한 이해당사자인 여성이 주체가 돼서 여성에 대한 억압과 차별을 없애나가겠다"며 "여성들이 평등한 노동을 하고, 평등한 대우를 받게 되는 것이 우리 정치의 목적이다. 또한 외세로부터 자주적인 나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 통일된 나라를 만들어 가는 정치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안진경 당원은 당사자 발언을 통해 "사립·노동의 적폐가 청산되고, 경쟁이 아닌 화해와 협력의 가치가 존중받는 세상이 바로 영유아 엄마들이 행복해지는 시작이다"며 "이런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기득권과도 타협하지 않고, 오직 대다수 국민과 서민들의 편에서 정책을 내놓고 끝까지 싸워줄 정당이 필요하며 이것이 새민중정당임을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영순 새민중정단 최고위원은 "여성이 삶과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고 주인으로 우뚝 서는 길은 여성이 직접 정치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며 "이에 오늘 우리는 '여성의 직접 정치', '우리가 가장 유능한 정치인이다'라는 결의로 차별과 폭력을 넘어 성평등 사회를 위한 여성직접정치를 선언한다"고 주장했다. 

또 "새민중정당은 성평등 정당이며 특히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받는 노동현실, 비정규직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여성노동자의 정당으로서 신자유주의 질서에서 가장 억압받는 여성 노동자들의 권익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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