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15회 2017 부산사인엑스포 개최

공모전 수상작 전시, 특별테마기획전, 옥외광고업 종사자 통합 교육 진행

이소정 기자 2017.09.13 09:58:59

▲부산옥외광고대상 공모전 수상작품. 왼쪽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각각 '산악인(최환정作)', '초콜릿공장(강민정作)', '화이트포스(조형준作)'.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시청 1층 및 대강당 앞 홀에서 아름다운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2017 부산 사인엑스포(SIGN EXPO BUSAN 2017)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시와 (사)부산시 옥외광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15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부산옥외광고대상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특별테마기획전 △옥외광고업 종사자 통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행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되며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경년 부산광역시 옥외광고협회장, 이용수 한국옥외광고협회 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 옥외광고협회장, 부산시 옥외광고협회 회원 및 관련학과 대학생,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2017 옥외광고대상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 부산옥외광고대상 공모전 전시에는 창작모형광고물, 창작디자인광고물, 우리 동네 예쁜 간판 그리기 3개 부문의 대상작을 비롯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수상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모전에서는 △최환정씨의 '산악인'(창작모형광고물 부문) △조형준씨의 '지구온난화환경단체 화이트포스'(창작디자인광고물 부문) △강민정 어린이의 '초콜릿공장'(우리동네 예쁜간판 그리기 부문) 작품이 각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특별테마기획전에서는 노후간판 개선사업 사례와 옥외 광고물의 역사 등 간판에 대한 흥미를 유발 시킬 수 있는 컨텐츠를 전시한다. 이와 함께 시민이 간판을 달거나 주문을 할 경우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 수 있도록 관련 시·조례 및 법규 등도 전시한다.

또한 오는 21일 오전 9시와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옥외광고업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설명 및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는 통합교육이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 교육에 대해 "통합 교육에 참가한 옥외광고업 종사자들의 전시회 참관이 지역 옥외광고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부산사인엑스포를 통해 품격 있는 간판 문화 정착과 옥외광고산업을 육성하고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간판문화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등 부산의 옥외광고문화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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