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설은 새빨간 거짓말" 탈북 임지현 비키니 몸매 '눈길'

김지혜 기자 2017.08.20 09:56:47

▲(사진=TV조선 '남남북녀' 방송 화면 캡처)

재입북한 탈북 여성 임지현 씨가 북한 대외선전용 매체에 또다시 출연했다.


임씨는 자신의 납치설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 주장했다. 임씨는 "남조선이 자기들딴에 저를 성공한 여자라고 부풀려서 포장했다. 그 거짓말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것에 대한 발악"이라고 말했다.


임씨가 납치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출연했던 방송 출연분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임씨는 TV조선 '남남북녀' 출연 당시 가상 부부인 김진과 수영장을 방문했다.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임씨는 6m 수영장에서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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