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새 예능 ‘비긴어게인’이 아일랜드 더블린를 적셨다.

25일 일요일 처음 방영된 비긴어게인에는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노홍철이 아일랜드로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가수인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은 번화한 거리에서 길거리 버스킹을 했고 시민은 지그시 미소를 품은채 공연을 즐겼다. 방송인 노홍철 역시 아빠 미소로 세 가수를 바라봤다.

한편 세 가수는 영화 원스의 주제곡으로 유명한 Falling slowly은 물론 이소라, 윤도현의 히트곡을 불렀다. 이를 지켜보는 관객의 마음은 촉촉해졌다.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는 SNS에서 착한 댓글로 화답했다.

누리꾼은 <frol****> ‘오랜만에 tv를 보면서 힐링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boyboss***> ‘매우 지친 몸과 정신에 단비를 내려주었던 2가지....JTBC의 비긴어게인’, <god_****> ‘힐링 프로였어요..감동과 여운이 남는..오래 오래 나왔으면해요’ 등으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