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막스 내한 취소…공연은 그대로

김이수 기자 2017.04.30 15:38:43

▲리차드막스. (사진=연합뉴스)

한국 공연을 앞둔 리처드 막스의 다음달 1∼3일 내한 일정을 취소됐다.
 
코리아아트컴퍼니는 "오는 6월 내한공연을 위해 5월 1∼3일 홍보차 방문 예정이었던 리처드 막스의 내한이 취소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유는 한반도 정세 불안. 리차드막스 미국소속사가 한반도 정세불안과 군사적 긴장감으로 인해 내한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리처드 막스는 6월 내한공연에 앞서 기자회견 등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5월1∼3일 한국을 방문하려 했다.
 
다만 6월 예정된 리처드 막스의 내한공연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공연 주최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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