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소미 SNS)

가수 전소미가 셀카를 공개했다.

전소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인형 미모를 과시하며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분홍색 배경과 잘 어울리는 러블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소미는 이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을 진행했다.

19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TV 생방송으로 진행 예정이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계속되는 서버 불안으로 이날 3시부터 중계를 시작했다.

하지만 서버가 계속해서 마비되자 방이 사라지는 현상이 계속됐고, 결국 일시적으로 모든 방송이 중단됐다.

이후 오후 4시부터 순차적으로 모든 방송의 생중계가 재시작된 상태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서는 김구라, 마마무, 전소미, 이소라가 개인 방송을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