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기능항진증 투병' 솔지, "안구돌출, 발열증상으로 활동중단" 선언

성미연 기자 2017.02.19 19:18:39

▲(사진=가수 솔지 SNS)



갑상선 기능항진증이란 혈액 속에 갑상선 세포를 자극해서 호르몬 생성을 촉진하는 항체가 존재해 생기는 병이다.
  
갑상선 기능항진증 증상으로는 맥박이 빨라지고 두근거림, 손 떨림이 있거나 대변 횟수가 늘어날 수 있으며피로감, 불안감, 초초함이 나타날 수 있다.


최근 걸그룹 EXID 솔지가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 잠정 중단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솔지 측은 “솔지는 최근 발열, 안구 돌출 등 여러 증세를 보였으며, 팬 여러분들에게 염려를 끼쳐 드리지 않기 위해 곧바로 정밀 검진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전문의로부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확진 받았다”고 설명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