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과 최순실, 영화 ‘아바타’ 주목

김재영 기자 2016.10.28 13:18:33

▲(사진=영화 '아바타' 포스터)

도올 김용욕이 28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정치인 태도를 보여준 것이 아니라 무당춤을 춘 것”이라며 “최순실의 아바타”라고 주장해 화제다.

‘아바타’는 지난 2010년 9월 국내에 개봉해 관객수 누적 1330만 명을 달성하는 인기를 누렸던 영화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아바타’는 자신의 생각대로 원격 조정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를 나타낸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의 아바타’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최순실씨가 원격 조정해서 국정농단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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